재무상황 악화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속출

<재무상황 악화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속출>

<A growing number of bitcoin mining companies whose financial situation has deterio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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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암호화폐 채굴기업인 아이리스 에너지를 비롯해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 등 여러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채무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2년 11월 3일 코인포스트 보도. 호주 암호화폐 마이닝 기업 Iris Energy Limited(아이리스 에너지)는 11월 2일 최신의 재무 상황을 보고했다. 1억 달러(약 1420억원) 이상의 채무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있어, 그 채무를 차환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3개의 특별목적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중 2개에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당사가 소유한 비트코인(BTC) 채굴기기 등은 현재 채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충분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들 기기의 현재 시장 가치는 관련 대출 원금을 크게 밑돌고 있다. 차입처와 계약 재편성을 위해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대출에 대한 월 지급의무 총액은 약 700만 달러(약 99억원)이지만. 현재 비트코인 채굴의 월 수익은 약 200만 달러(약 28.4억원)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채굴기기를 담보로 아이리스 에너지는 약 1억 300만 달러(약 1462억원)의 융자를 받았으며 지불 기한은 11월 8일이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대출을 재편하기 위해 대출자와 협의하고 있지만 만약 계약 조건이 수정되지 않을 경우 그룹사 두 곳이 채무불이행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그러면 대출자 기업은 부채를 회수하기 위해 담보로 돼 있는 채굴기기를 압류해 아이리스 에너지의 업무 지속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기타 재무상황으로 10월 말 약 5,300만 달러(약 753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 그룹 전체에서는 대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채굴 사업이나 데이터 센터 용량도 남아 있다고 하고 있다. 만약 채굴기기가 압류될 경우 빈 데이터센터 용량을 자사 암호화폐 채굴이나 제3자 채굴기 호스팅 등에 활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비트메인사에서 구입한 채굴기기를 제3자에게 매각해 약 860만 달러(약 122억원)의 순현금 수입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아이리스 에너지는 2018년 설립된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마이닝 기업, 호주를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 데이터센터는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가동하고 있다.

The news of many Bitcoin mining companies such as children's cryptocurrency mining company, including the U.S. Bitcoin mining companies such as the U.S. Bitcoin mining company stroke.

Post reports on November 3, 2022. Australian cryptocurrency mining companies reported on November 2. There is a possibility of debt than $1 billion (about 14.20 billion) said, there is a possibility that he's trying to take the obligation. In other words, the company owns three special purpose companies, and there are possibility of debt. Children's energy is described as follows. Bitcoin (BTC) mining devices owned by the authorities owned by party is currently unable to create sufficient cash flow to achieve debt obligations. Also, the current market value of these devices are largely underlying loans. It is consulting for the reorganization and contract reorganization The total amount of monthly payment obligations for loans is about 700 million dollars (about 99 billion won). Currently, Bitcoin mining was about 200 million dollars (about 28.4 billion won (about 28.4 billion won). As collateral energy, children received about $1 billion (about 14.62 billion) and the payment deadline for payment deadline, and the payment deadline is November 8th. Children's Energy is consult with loans to reorganize loans, but if the contract conditions are not amended, if the contract conditions are not modified.Then, loans are likely to affect the business sustainable mining devices that have become collateral to recover debt. Children's Energy reported that there are about 5,300 million dollars (about 753 billion dollars) at the end of October. In addition, the entire group, there are also said that there are no impact of mining business or data center capacity. If the mining device is seized, it is also considering using the empty data center capacity for mining its cryptocurrency or hosting third-party mining machines. To improve cash flow, it sold mining equipment purchased by Bitmain to a third party, generating a net cash income of about $8.6 million (about 12.2 billion won). Iris Energy is based in Australia, a NASDAQ-listed Bitcoin mining company established in 2018, and its data center is operating with 100% renewabl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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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기업의 경영난>

<Mining company's financial difficu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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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다 전기세 급등과 해시레이트 상승 등이 겹치면서 많은 마이닝 기업들이 재정상황 악화를 보고하고 있다.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도 지난 10월 1일 채무 상환을 위해 담보로 잡혀 있던 채굴기기를 대부업체 NYDIG 등에 인도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 회사는 8월에 당분간 비트코인 채굴보다 전력 판매로 사업의 중점을 옮길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그 밖에 아르고 블록체인과 코어사이언티픽도 폐쇄 및 사업 축소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9월에는 Compute North가 파산 신청을 했다.

Many mining companies are reporting worsening financial conditions due to the sluggish cryptocurrency market and a surge in electricity prices and a rise in hash rates.Stronghold Digital Mining, a U.S. bitcoin mining company, also reported on October 1 that it delivered mining devices that were held as collateral to lenders, NYDIG, and others to repay debts. The company also announced in August that it would shift its focus to power sales rather than bitcoin mining for the time being. In addition, Argo Blockchain and Core Scientific also mention the possibility of closure and business reduction. Compute North filed for bankruptcy Sept.

 

*한줄평- 호재인가 악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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