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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지원 이행하겠다”

숏힐링(Short Healing) 2022. 10. 2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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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EO"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지원 이행하겠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EO(통칭 CZ)는 2022년 10월 25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 경제적인 지원을 할 의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를 인용 2022년 10월 2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관계자에 의하면,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국가 안보상의 관점에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미 바이든 행정부내에서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인수 지원자에는 바이낸스 외에도 미국 이외의 기업·투자자가 포함돼 있다.
머스크는 지금까지 인수를 철회한 적도 있었지만, 이번 달에 수속을 진행하기로 결단,인수 철회에 대해 트위터사는 원래 계약을 이행하도록 재판을 진행했지만 법정 심리는 머스크 측의 요청으로 연기된 상태다. 하지만 심리는 연기됐지만 그 연기가 인정된 이유는 머스크 측이 “오는 10월 28일께 인수계약에 합의하겠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0월 28일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11월에 심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CZ는 10월 25일 사우디아라비아 행사에 등단했다. "마스크에의 지원은 실시하는 것인가"는 물음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회답했다. 덧붙여 법원 서류에 의하면, 트위터사는 머스크의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 “인수계약이 그렇게 빨리 합의될 수 없다”고 밝혀 앞날은 아직 불투명하다.

(암호화폐 기업의 지원)

바이낸스 등이 트위터 인수를 경제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밝혀진 것은 올해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통해 바이낸스는 5억 달러를 출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는 바이낸스 외에 피델리티그룹, 다수의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도 출자하고 있는 a16z와 세쿼이아캐피탈 등 저명 VC펀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도 3494만 주 상당을 투자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밖에 카타르 기업 "Qatar Holding"도 머스크를 지원한다.

 

-한줄평: 머스크는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속히 이 건이 마무리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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