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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27만원 간다! SK하이닉스 상승구간 진입

숏힐링(Short Healing) 2024. 3. 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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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27만원 간다! SK하이닉스 상승구간 진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심상치 않습니다. 얼마전 SK하이닉스는 장중 18만원 선을 돌파했고 삼성전자도 조만간 8만원을 넘어설 거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현재 증권가에서도 반도체의 수요, 실적, 주가 모두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서만 삼성전자는 4조원 넘게, SK하이닉스는 2조원 가까이 순매수 했습니다. 당분간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두 주자인 OPEN AI의 압도적인 기술차 때문입니다. OPEN AI가 현재 시장을 선점한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후발주자들이 AI 투자 가속화를 통해 선두와의 격차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일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59조원, 27조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현재 반도체 가격이 상승 사이클에 돌입했기 때문인데요. 증권가는 작년 2분기부터 시작된 반도체 가격 상승 사이클이 최장 기간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2016년 3분기부터 2018년 3분기까지 총 9개 분기 동안 가격 상승을 기록했던 사이클 이후 이번 사이클은 13개 분기로 신기록 경신이 예상된다는 겁니다. 가격 상승 사이클이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고 HBM, DDR5와 같은 고수익성 제품 효과로 매출 볼륨과 더불어 이익률 극대화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적 향상과 함께 주가 역시 상승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국내 반도체 업종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2단계의 과정을 거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앞서 설명 드린 가격 상승 사이클이 가시화됨에 따른 2025년과 2026년 실적 예상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투심 역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어 AI 산업 내에서 메모리 반도체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멀티플 자체가 재평가 될 수 있다고 내다 봤습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26년까지 시총 20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가 18만원, 시총이 130조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략 1주당 27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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