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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엘앤에프

숏힐링(Short Healing) 2023. 4.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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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엘앤에프>

※에코프로- 1998년 10월 설립된 회사. 주로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인 환경사업과 2차 전지 산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환경사업의 환경소재 및 응용제품 사업과 2차 전지사업의 리튬이차전지 부문에 집중. 2016년 전 세계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출하량은 약 215,000톤 가량으로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 전동공구 등의 성장세로 인해 5~10년 이후로는 1백만톤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2023년 1월부터 3개월만에 10만원대던 주식이 70만원까지 떡상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엘앤에프-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스마트기기, ESS 등을 만드는 데 쓰임.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있다.사로 보유함.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중임.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됨.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2% 증가, 영업이익은 1231.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동사의 사업 부문 중 대형 전지향 양극재 부문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관련 수혜 분야. 배터리 소재 고객사들이 국내 EV/ESS 배터리 사업 모두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린 뉴딜 수혜 확대 전망. 그린 뉴딜 성과 지표에 따라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는 지속 증가 전망.

개인투자자들의 에코프로 사랑과 달리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를 가장 많이 팔고 있다. 반면 최근 증권사에서 연달아 목표주가를 상향한 엘앤에프가 외국인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4월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이 기간 에코프로만 1368억원을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용 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지주사다. 에코프로비엠 외에도 에코프로에이치앤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2차전지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에 연초 에코프로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말 10만3000원이었던 주가가 현재 61만6000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주가 상승률이 무려 498%에 달한다. 이로 인해 개인들은 에코프로를 계속 담고 있다. 이번주 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에코프로다. 이 기간 순매수 규모는 1435억원에 달한다. 반면 외국인들은 에코프로를 매도하고 엘앤에프를 사들이고 있다. 이번주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엘앤에프를 744억원 사들였다.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순매수다. 특히 외국인들이 이번주 내내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도세를 유지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에코프로를 팔고 엘앤에프를 사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개인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엘앤에프로 나타났다. 이 기간 엘앤에프를 1026억원 팔아치웠다. 최근 엘앤에프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진 것이 외국인의 매수세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또 경쟁업체인 에코프로비엠 대비 저평가 됐다는 분석도 영향을 주고 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최근 잇따라 엘앤에프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 제시했고, 대신증권도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높였다. 전날 리포트를 발간한 한화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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