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10월 19일(한국시간) 현재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69,000달러 대비 약 72% 폭락한 19,2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잇따라 추가 폭락을 경고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20.4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투자자 레이저(Rager)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9,000달러선 지지를 지켜내고 있긴 하지만 수요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는 2018년 9월 비트코인이 6,000달러선에서 3,000달러대까지 폭락하기 몇 주 전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도 "2018년 겪었던 약세장과 최근 비트코인 가격 흐름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