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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6

비트코인 2만 달러 회복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에 단숨에 2만 달러를 회복했다. 2023년 1월 14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기준 이날 오후 1시 7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8.48% 급등한 2만782달러(2천581만 원)에 거래됐다.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2만1천299달러(2천645만 원)까지 치솟으며 2만1천 달러를 넘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 소식이 전해진 지난해 11월 8일 이후 2개월여만이다. 11일 연속 상승으로 올해 들어서만 25% 이상 올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8.04% 오른 1천530달러(190만 원) 안팎에 거래되는 등 가상화폐 대부분이 일제히 상..

코인&정보 2023.01.18

비트코인(BTC) - 현재 시장은 매집의 기회

(비트코인의 가격이 실현 시가 총액(Realized Cap)과 델타 시가 총액(Delta Cap) 사이에 있을 때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델타 시가 총액 : 실현 시가 총액 에서 평균 시가 총액을 뺀 값으로 현물 시장의 저점을 예측하는데 사용됩니다. 게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Sopr의 MA25 가 다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SOPR의 비율이 0.5에 가까워지면 역사적으로 매우 좋은 비트코인 매수 구간입니다. 이제부터는 상승까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낮아 질 수록 더 많은 비트코인을 분할 매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줄평- 상승각?!

코인&정보 2022.10.02

비트코인 채굴자 - 전기 요금 상승에 비트코인 던지는중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보유고 유출 전환은 지난 8월 19일부터 시작됐다. 비트코인 보유고 유출 전환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7.8%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채굴자 비트코인 보유고 감소는 현금화를 위한 외부 인출로 여겨진다. 채굴자들의 비트코인 장기 전망 약화, 비용 증가로 채굴 비트코인 현금화 욕구가 강해지고, 이는 시장 매도세로 이어져 추가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구조다. 최근 에너지값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현금화 욕구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전기요금은 지난해 대비 15% 상승했다. 현재 미국의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비중은 약 38%에 달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발전 비용 증가로, 채굴 운영 비용은 지속 증가 전망이다. 지난 21일 블록체인닷컴 발표 자료에 따르면, ..

코인&정보 2022.08.31

비트코인, 2040년 200만달러 도달해도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 0.36% 그쳐

암호화폐 리서치 기관 아케인리서치(Arcane Research)가 '비트코인: 미래 에너지 소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수백만달러에 도달해도 전세계 에너지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채굴자 수익이 증가하고 이는 더 많은 채굴자들을 끌어들여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 만약 2040년까지 비트코인이 200만달러에 도달할 경우 비트코인의 연간 에너지 소비량은 지금의 10배 수준인 894 TWh(테라와트시) 규모가 된다. 이는 전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0.36%에 불과한 수치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 도달 시 에너지 소모량은 45 TWh로 줄어들게 되며, 여기에 반감기까지 고려하면 에너지 소모량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인&정보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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