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지갑에는 미래가 쌓인다<The future is stored in El Salvador’s wallet>

<엘살바도르 지갑에는 미래가 쌓인다>

 

엘살바도르는 작은 나라입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만들고 국가 재정으로 BTC를 샀을 때 전 세계가 비웃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이 2024년 3월 15일 엑스에 “엘살바도르의 첫 번째 비트코인 저금통” 이라며 비트코인이 들어 있는 콜드월렛 주소를 공개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이 공개한 지갑에는 5689.68509200 BTC가 들어있는데요. 달러 기준으로 4억 달러가 약간 넘습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기회가 될 때마다 BTC를 사거나 외자 유치 등의 방법으로 저금통에 BTC를 넣겠다고 했습니다. 엘살바도르 GDP는 280억 달러 정도입니다. 비트코인 보유액은 GDP의 1.4% 입니다. 202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 전망은 15만 달러, 20만 달러, 35만 달러 등등 다양합니다. 엘살바도르의 저금통은 각각의 경우 GDP의 2.8%, 4.2%, 7%로 불어나게 됩니다. 엘살바도르는 2023년 8억 달러 가량의 외채를 어렵게 어렵게 상환했습니다. 지금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저금통이 그에 못지 않게 커가고 있습니다.

 

<The future is stored in El Salvador’s wallet>

 

El Salvador is a small country. When President Nayib Bukele made Bitcoin a fiat currency and bought BTC with national funds, the whole world laughed. On March 15, 2024, President Bukele disclosed the address of the cold wallet containing Bitcoin, calling it “El Salvador’s first Bitcoin piggy bank.” The wallet revealed by President Bukele contains 5689.68509200 BTC. In dollar terms, that's just over $400 million. President Bukele said that whenever he has the opportunity, he will buy BTC or put BTC in the piggy bank by attracting foreign capital. El Salvador's GDP is about $28 billion. Bitcoin holdings are 1.4% of GDP. Bitcoin price forecasts by 2025 vary: $150,000, $200,000, $350,000, etc. El Salvador's piggy bank would swell by 2.8%, 4.2%, and 7% of GDP, respectively. El Salvador repaid approximately $800 million in foreign debt in 2023 with difficulty. Now, El Salvador's Bitcoin piggy bank is growing just as big.

 

*한줄평- 엘살바도르의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