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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2

이더리움 적정가치는 1200만원!<Ethereum fair value is 12 million won!>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리서치센터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24년 4월 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은 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빗이 계산한 스테이킹된 이더의 적정 가치는 9412달러다. 이는 별다른 변수 없이 기본 시나리오(영구 성장률 5%, 할인율 10%)에 근거해 나온 수치다. 케이스별로 약세(영구 성장률 2%, 할인율 14%)와 강세(영구 성장률 5%, 할인율 8%)를 가정한 적정 가치도 측정됐다. 그 결과 이더리움은 최소 3809달러(513만원)에서 최대 1만5685달러(2112만원)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비트코인 대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비트코인이 160% 오를 때 이더리움은 90%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이더리..

코인&정보 2024.04.05

2차전지주 미련 못버린 투자자들

지난해 증시를 주도했던 2차전지주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반등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포스코홀딩스 등을 순매수하며 성장성에 베팅하고 있다. 2024년 4월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조사기관 이브이 볼륨스가 집계한 2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84만대로 전년동월 수준에 머물렀다. 중국은 44만대로 5% 감소했고, 유럽(13만대)과 미국(12만대)은 각각 13%, 21% 증가했다. 2월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도 41GWh로 전년 동월 대비 보합 수준이었다. 기업별로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용 비중이 약 31% 줄면서 배터리 출하량이 26% 감소했고, SK온은 공급 비중이 가장 큰 현대차 물량이 39% 축소됐다. 반면, 삼성SDI는 33% 성장하면서 글로벌 상위 6개사 가운데..

주식&정보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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