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부동산 임장

숏힐링(Short Healing) 2023. 5.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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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임장>

 

부동산 임장이란 쉽게 말해 내가 매수하려는 매물에 직접 방문해 그 일대를 둘러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잘 발달하여 있어 멀리 있는 지역이라 해도 그곳이 어떤 상권을 이루고 있고 어떤 모습인지를 단박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굳이 찾아가지는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단순 주거용으로 선택하는 것은 물론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방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역세권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막상 방문해서 직접 보니 역까지 걸어서 십 분 거리에 있을 수 있고 직선처럼 보이긴 했으나 길 자체가 오르막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모르는 주변 상황이 꽤 있는 편이기에 투자든 거주지를 찾든 한 번쯤은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특히 주변 환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도 방문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에는 어떤지 또 밤에는 어떤지의 상황은 검색만 한다고 해서 알아낼 수 있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주변 환경을 둘러보면 개발은 어떻게 이뤄질지 살게 되었을 때 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임장은 발로 뛰면서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에 있어 상당한 가치가 있는 편이며 유해 시설 등의 유무도 확실히 살펴볼 수 있어 거래 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차단해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임장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 무작정 다 방문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들어가기 전 어떤 곳을 주로 볼 것인지 또 자신의 자산을 미리 따져보고 그에 맞는 지역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좋으며 미래 개발 가치 등이 있을지 없을지를 사전 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또한 방문 전 매물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무실마다 가진 매물이 다른 편이기에 이 조사를 하지 않고 무작정 방문한다면 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어 방문 전 조사가 필요하다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해가 떠 있지만 일광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고 해가 졌을 때 상당히 음습해 보일 수도 있는 만큼 낮과 밤 가리지 않고 방문해서 꼼꼼히 체크해보셔도 좋습니다. 시대가 발달했다 보니 굳이 건물을 사는 데 방문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분도 많지만 시대가 발달했지만 직접 확인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것들도 꽤 있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부동산 임장은 거주지를 찾든 투자처를 찾든 꼭 한 번쯤은 병행해야 할 좋은 절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추려 어떤 것을 주로 볼 것인지 또 주변 환경에서 걸러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를 사전에 정해두고 가신다면 현장 조사를 통해 얻게 되는 바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괜찮은 곳을 찾는다면 임장을 통해 성공적인 매매에 다다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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