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라니아 밈코인 매도 시작?>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이름을 딴 ‘멜라니아 밈코인(MELANIA)’ 팀이 약 3000만 달러(약 445억 3500만 원) 규모의 토큰을 커뮤니티 자금에서 이동시킨 후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블록체인 분석업체 버블맵스(Bubblemaps)는 8일(현지 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멜라니아 팀이 해당 자금을 아무런 설명 없이 옮긴 뒤 조용히 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00만 달러(약 44억 5350만 원) 어치가 거래소로 전송됐으며 이 중 50만 달러(약 7억 4200만 원) 어치는 실제 판매가 완료되었다. 멜라니아 팀의 이 같은 행보에 따라 추가적인 매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전체 토큰 물량의 92%를 보유 중인 멜라니아 팀이 아직 공식 해명 없이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