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본격 하락장 진입?> 비트코인 가격이 1억 4100만 원대까지 떨어지며 약세 흐름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 마켓에서 비트코인이 1억 4100만 원대를 터치한 것은 한 달여 만이다.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단기적 요인과 별개로 당분간 조정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근 하락세가 2025년 2월 19일 공개 예정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주요 연준 인사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입장을 밝히며 추가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최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밈 코인' 리브라(LIBRA)를 홍보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