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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
고환율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자동차나 반도체 등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재무상태에 따라 환율 효과가 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4년 4월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통상 환율이 상승할 경우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는다. 원화 약세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뿐더러 제품 판매로 벌어들인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환차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환율이 5% 상승할 경우 법인세 등 차감 전 당기순이익은 4188억원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반대로 환율이 5% 하락하면 순이익은 4188억원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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