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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올해 3150달러까지 오른다?<Gold goes up to $3150 this year?>

숏힐링(Short Healing) 2025. 3. 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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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올해 3150달러까지 오른다?>

 

국제 금 가격이 올해 계속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 온스당 3100달러(약 456만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S증권은 2025년 3월 11일 한국거래소 ‘KRX 금시장 개설 11주년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연구원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량은 2022년 이전 10년간 평균 400톤(t)에서 지난 2년간 1000t 이상으로 증가했다”면서 “이는 지난 2년간 금 가격을 약 48% 상승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세계 각국 외환보유고의 달러 자산의 비중이 줄면서 그 대안으로써 금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의미다. LS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축하려는 움직임이 금 가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정부의 준비자산 편입이 비트코인을 새로 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압류된 코인을 활용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현재 미국의 금 보유량은 전체 중앙은행의 23%를 차지해 중국의 3.7배 수준이지만 비트코인은 중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어 금을 대체하는 실익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이에 LS증권은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속도가 최근 2년간 수준을 유지한다면 금 가격이 올 연말까지 온스당 31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Gold goes up to $3150 this year?>

 

International gold prices are expected to continue their upward trend this year, surpassing 3,100 dollars per ounce (about 4.56 million won). LS Securities made the announcement at a seminar on the 11th anniversary of the opening of the KRX gold market on the Korea Exchange on March 11, 2025. "Global central banks' gold purchases have increased from an average of 400 tons in the 10 years before 2022 to more than 1,000 tons in the past two years," Hong said. "This is estimated to have raised gold prices by about 48 percent over the past two years." This means that demand for gold has increased significantly as an alternative as the proportion of dollar assets in foreign exchange reserves around the world has decreased. LS Securities analyzed that the Donald Trump administration's move to stockpile virtual currencies such as bitcoin as strategic reserve assets will not significantly affect gold prices. The reason is that the U.S. government's inclusion of reserve assets will not be a way to purchase new bitcoin, but will only use coins that have already been seized. Currently, the U.S. holds 23 percent of the total central bank's gold reserves, which is 3.7 times that of China, but since bitcoin is held at a level similar to that of China, the actual profit of replacing gold will not be significant. In response, LS Securities predicted that gold prices will rise to 3,150 dollars per ounce by the end of this year if the pace of gold purchases by central banks around the world remains at the level of the past two years.

 

*한줄평: 금 모으기 운동?!

*AI평: 최근 국제 금 가격의 상승 흐름에 대해 여러 금융 기관과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1. 상승 전망: 맥쿼리그룹(Macquarie Group)은 금 가격이 올해 3분기에 온스당 35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평균 가격은 온스당 3150달러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7% 상승을 의미합니다.
  2. 수요 증가 요인:
  • 중앙은행의 금 매입 증가: 지난 2년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량이 이전 10년간 평균 400톤에서 1000톤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금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달러 자산 비중 감소: 세계 각국의 외환보유고에서 달러 자산의 비중이 줄어들며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정학적 리스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으로서의 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 기타 요인: 미국의 재정 적자 확대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금 가격 상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 비트코인의 영향 제한적: LS증권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비축하려는 움직임이 금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만큼의 실익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올해 말까지 온스당 315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과 글로벌 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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