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상화폐지갑 2

코인 개인지갑 신고 의무화 추진?<Promoting mandatory reporting of coin personal wallets?>

코인 개인지갑 신고 의무화 추진?> 더불어민주당 안 의원이 발의한 가상자산 개인 지갑 보유 신고 의무화 법안이 투자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025년 3월 20일 국회전자청원 페이지를 보면. 2025년 2월 25일 올라온 '민주당이 발의한 정부가 24시간 내 자산을 들여다보는 가상자산 개인지갑 신고 의무화 반대에 관한 청원'은 동의자 4만4381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회전자청원에서 5만명 이상 동의를 얻는 경우 해당 안건이 국회 각 위원회로 회부될 수 있다. 청원인은 "안 의원이 2024년 10월 발의한 가상자산 개인지갑 신고 의무화 법안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거래와 자산 현황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해 정부가 언제든 개인 지갑을 추적·감시할 수 있도록 만드는 조치"라며 "헌법이 보장하는..

코인&정보 2025.03.21

코인지갑 노린다?<Aiming for a coin wallet?>

지갑 노린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가상 화폐 지갑의 비밀번호를 노리는 악성 코드가 유행하고 있다. 복잡한 가상 화폐 지갑 보안 문구를 사진으로 캡처해 저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를 빼내는 방식이다. 글로벌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는 애플과 구글의 앱 장터에서 활동 중인 악성 코드 ‘스파크캣’을 발견했다고 2025년 2월 10일 밝혔다. 스파크캣은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목마처럼 앱에 숨어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하기를 기다린 뒤 스마트폰에 앱이 설치되면 특정 정보를 빼낸다. 특히 가상 화폐 지갑 정보를 집중적으로 노린다. 가상 화폐 지갑을 만들 때 12~24개 단어로 구성된 보안 문구를 받는데 이를 사진으로 캡처해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이가 많다. 스파크캣은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

코인&정보 2025.02.1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