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1000억 달러 클럽 복귀?> 비트코인(Bitcoin, BTC)을 만든 사람으로 알려진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보유 자산이 102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TC 가격이 9만3000달러를 넘어서며 상승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가 2025년 4월 2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사토시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09만6000 BTC로 이는 지난 10년 이상 단 한 번도 이동되지 않았다. 사토시의 지갑은 2009년 1월부터 5월 사이 ‘파토시 패턴(Patoshi Pattern)’으로 알려진 특정 블록들에서 채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사토시와 직접 연결된 유일한 지갑이다. 이 주소들은 2009년 단 한 번의 이동 기록 이후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