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불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지만 그만큼 큰 세금을 불러들이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무작정 이것저것 사들이게 되면 굉장히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무엇이든 일단 매수하는 그 순간부터 다양한 세금을 꼬리처럼 물고 들어옵니다. 취득을 했으니 이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고 보유하고 있으면 그렇게 보유를 한 만큼 세금을 또 내야 합니다. 그러다 처분하게 되면 이로 인한 세금도 다시금 내게 됩니다. 이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양한 과정에서 세금이 징수되는 편이다 보니 자칫하다간 이에 따라 벌어들인 수익보다 내가 본 손해가 더 큰 경우도 꽤 있는 편입니다. 또한 물건을 가진데 팔기에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고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만 있자니 종합부동산세가 걸리는 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