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청약이란 청약 통장을 들고 월마다 꾸준히 돈을 넣어 저축합니다. 이렇게 준비를 해두면서 공공 주택이나 민간 주택에서 청약 공고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데, 만일 자신이 가고 싶었던 아파트에서 공고가 올라오게 되었다면 이 공고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마다 각기 점수를 매기면서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정하게 되고 순차적으로 당첨이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당첨이 됐다고 해서 모두가 다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에 청약 예비당첨을 함께 뽑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 아파트 공고에서 뽑는 당첨인이 100명 정도라면 30명 정도를 추가로 더 뽑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계약금을 지불하지 못해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이 원하던 동호수가 아니거나 지리적으로 나빠 들어가지 않겠다는 표현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