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랠리 비트코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기대감이 폭발하며 최고가 경신 랠리를 펼치던 비트코인이 취임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관련 행정명령이 나오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9만달러~10만달러 선에서 횡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가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알려진 만큼 취임 이후 가상자산 시장에 활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취임식 이후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40분간 이어진 연설에서 불법이민, 외교 및 안보 등 다양한 이슈를 언급했지만 가상자산 관련 언급은 없었다. 코인데스크는 "트럼프가 취임 연설에서 암호화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