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더리움이 6년 후인 2030년 2만2천 달러(3천만원)를 돌파할 수 있다는 자산운용사 보고서가 나왔다. 자산관리회사 반예크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더리움 미래 가격 예측을 수정, 2030년까지 2만2천 달러(3천만원)으로 예측하면서 상향 조정한 이유와 이를 견인할 몇 가지 요인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전 전망에서는 2030년까지 1만1800달러(1611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과 걷 거래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수요 등으로 인해 장세가 더욱 낙관적으로 변화한 것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현물 ETF로 인해 금융 자문가와 기관투자자가 이더리움을 보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생태계에 새로운 자금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