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신 리플?> 두바이 정부가 160억 달러 규모 부동산 토큰화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로 비트코인(BTC)이 아닌 XRP 레저(XRPL)를 선택한 배경이 공개됐다. 주요 이유는 빠른 처리 속도, 저비용, 확장성, 지속가능성, 제도권 친화성, 다양한 실사용 사례 등 총 여섯 가지 핵심 요소로 요약된다.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두바이 토지청(DLD)은 최근 부동산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분할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 ‘Prypco Mint’를 공개했다. 투자자는 최소 2,000디르함(약 540달러) 규모의 부동산 지분을 토큰 형태로 매수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는 XRP 레저가 핵심 인프라로 채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XRPL 기반 부동산 시장이 2033년까지 160억 달러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