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크론 반도체주 떡상중>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해 풍향계로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호실적을 업고 무려 16% 넘는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규장 전 시간외거래 때의 모멘텀을 이어가면서 반도체 주 전체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사실상 테크주의 리더로 시장의 흐름을 이끌던 인공지능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역할을 적어도 이날은 마이크론이 넘겨 받았다. 2024년 9월 26일 문을 연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전거래일보다 16.34%오른 111.47달러에 거래되었다.
마이크론은 약진은 전날 장 마감 후 내놓은 실적 덕이다. 마이크론은 3분기 77억5000만달러의 매출과 15억2200만달러의 영업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를 1억달러 가까이 상회했고, 전년 동기 적자였던 영업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향후 반도체 수요를 엿볼 수 있는 매출 전망도 종전 추정치보다 4억달러 높은 87억달러를 제시했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AI 산업의 지속 성장을 예고했다.
*방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부탁 드려요~
728x90
'주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상장 폐지된 ETF 벌써 수십개 (14) | 2024.10.02 |
---|---|
주식 초고수들이 주목한 종목 (20) | 2024.09.27 |
8만원에서 30만원까지 오른 주식 (13) | 2024.09.25 |
영풍 하루만에 30% 급락 (11) | 2024.09.24 |
황제주 등극한 삼바 (13) | 202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