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연내 10만달러 돌파 힘들 듯<Bitcoin is unlikely to surpass $100,000 within this year>

<비트코인 연내 10만달러 돌파 힘들 듯>

 

랠리하던 비트코인이 급락하는 대신 시총 2위 이더리움이 상승하는 등 가상화폐 시장에서 순환매가 발생해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횡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2024년 11월 25일 보도했다. 순환매는 증시에도 종종 나타나는 것으로 예컨대 미증시의 랠리를 이끌어 왔던 기술주가 너무 상승했다는 판단이 들 경우 투자자들이 중,소형주로 갈아타는 현상을 이른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너무 올랐다고 보고 시총 2위인 이더리움에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에도 순환매가 발생하고 있음이 입증된 것. 이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이 거의 수직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인 후 주말 동안 투자자들이 더 작고 덜 위험한 암호화폐로 자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Bitcoin is unlikely to surpass $100,000 within this year>

 

CoinDesk, a cryptocurrency media outlet, reported on November 25, 2024, that Bitcoin is likely to go sideways by the end of the year due to circular trading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with Bitcoin, which was rallying, plunging. Circular trading often appears in the stock market, and investors are switching to small and medium-sized stocks when it is judged that technology stocks, which have led the rally in the U.S. stock market, have risen too much. The same phenomenon is also being detected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Investors are flocking to Ethereum, the second-largest market capitalization, believing that Bitcoin has risen too much. It has proven that circular trading is also occurring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This proves that after Trump's victor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investors began to divert funds to smaller and less risky cryptocurrencies over the weekend after Bitcoin showed a near vertical surge.

 

*한줄평: 이제 횡보타임?!

*AI평: 비트코인이 2024년 12월 10만 달러를 돌파할지는 불확실하지만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폴리마켓에서는 비트코인이 2024년 안에 10만 달러를 돌파할 확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8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상 자산 정보 제공 플랫폼 코인글래스는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규모가 가장 큰 계약은 2024년 12월 27일 만기되는 행사가격 10만 달러 콜옵션이라고 밝혔습니다. 긍정적 시나리오로는 규제 명확화, 기관 투자 유입 확대, 기술 발전, 경제 회복이 있으며 이에 따라 2024년 말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 이상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가상의 상황이며 투자 시엔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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