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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출범<Cryptocurrency Task Force Launched>

숏힐링(Short Healing) 2025. 1. 2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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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출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5년 1월 21일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맞춰 구성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장벽을 낮출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SEC의 마크 우예다 위원장 직무 대행은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업계에서 오래 기다렸던 SEC의 이러한 움직임에 이날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뉴욕 시장에서 3% 가까이 상승하며 한때 10만7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둔 2025년 1월 19일 10만94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트럼프가 취임 연설에서 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전일 10만 달러 근방으로 몸을 낮추기도 했다.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트럼프는 3조700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친화적인 행정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CNBC는 이번 태스크포스를 우예다 직무 대행이 발표했지만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주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예다 직무 대행은 전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사임 이후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폴 앳킨스가 의회 인준 절차를 마무리할 때까지 임시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SEC는 성명에서 "태스크포스는 위원회가 명확한 규제 경계를 설정하고 현실적인 코인 등록 절차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공시 체계를 마련하고 집행 자원을 신중하게 배치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Cryptocurrency Task Force Launched>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announced that it will launch a "Cryptocurrency Task Force" on January 21, 2025. According to the U.S. economic media CNBC, the "Cryptocurrency Task Force," which was formed in time for the launch of the second Donald Trump administration, is expected to lower regulatory barriers to cryptocurrency. Mark Uyeda, acting chairman of the SEC, said, "We launched a "Cryptocurrency Task Force" to establish a comprehensive and clear regulatory system for cryptocurrency assets." Bitcoin, the No. 1 cryptocurrency market capitalization, rose nearly 3% in the New York market on the day due to the SEC's long-awaited move.

 

Bitcoin reached an all-time high on January 19, 2025, ahead of Trump's inauguration, surpassing $109,400, but when Trump did not mention cryptocurrency policy in his inaugural speech, disappointed sales poured in and lowered himself to around $100,000 the day before. During the presidential campaign, Trump promised to be an administration friendly to the $3.7 trillion cryptocurrency industry. CNBC reported that the task force was announced by Acting President Uyeda but will be led by SEC Commissioner Hester Pierce. Acting President Uyeda will serve as interim chairman until Paul Atkins, who was named the next chairman after the resignation of his predecessor Gary Gensler, completes the congressional confirmation process. "The task force will focus on helping the committee set clear regulatory boundaries, provide realistic coin registration procedures, establish a reasonable disclosure system, and carefully deploy enforcement resources," the SEC said in a statement.

 

*한줄평: 제도권 시동?!

*AI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에 들어올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를 출범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현재 임시 의장인 마크 우에다가 이끌고 있으며 암호화폐 규제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크립토맘'이라 불리는 헤스터 퍼스 위원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이 태스크포스는 SEC의 규제 경로를 명확히 설정하고 법적 경계를 존중하는 규제 체계를 개발할 것입니다. 또한 디지털자산 업권법 제정 등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도 출범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디지털 자산 관련 규율을 확립하는 한편 블록체인 산업 진흥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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