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집을 사게 되면 이에 대한 증명을 위해 관공서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하게 됩니다. 지난 2006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적절하지 않은 계약 등을 방지하고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의 기본 자료로 활용합니다. 잔금 지급이 아닌 약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완료해야 하며 중간에 해제된 건도 마찬가지로 알려야 합니다. 이렇게 각 지자체에 신고된 자료는 국토교통부 자료로 취합되고 각 포털에 업데이트가 됩니다. 우리가 쉽게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를 하면 나오는 것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30일이라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보는 것 말고도 건수가 많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흔히 가두리라고 해서 중개사무소에서 더 많은 계약 체결을 위해 일부러 시간을 두고 처리하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