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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

개미투자자들 2400억 싸들고 이 나라 갔다

일본 증시 약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6억달러(2조2250억원)의 일본 주식을 순매도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자본 유출은 4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24년 3월 4만800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던 닛케이지수는 지난 2024년 6월 21일 기준 3만8500선까지 상승폭을 반납했다. 같은 기간 중국펀드에서도 1230억원이 빠져나갔다. 중국증시는 2024년 5월 20일만해도 상해종합지수가 3171.15를 기록하며 지난 2024년 2월 5일 기록했던 저점(2702.19)대비 17.35% 반등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한달간 5.45%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을 발표하며 크게 반등했지만 중국의 부동산 침체 ..

주식&정보 2024.06.25

성장하고 있는 인도<Growing India>

90년대 초반 한중 수교 및 본격적인 개방 이후로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자 소비시장으로 뜬다는 말이 20여년 가량 유행처럼 돌았다. ​실제로 중국의 발전 속도는 눈부셨고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기회와 위기를 함께 겪었다. 다만 2010년대 이후로는 정치적인 리스크가 점차 부각되면서 중국이 마냥 기회의 땅이 아님이 드러났는데 인도가 그 대안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세계 각국에서 인도에 진출하겠다는 기사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도 증시지수로 놓고보면 1986년 561로 시작하여 2006년도 1만을 돌파, 2021년도에는 6만을 돌파했다. 즉 여건상 거의 불가능했겠지만 인도 증시 지수에만 투자를 하고 가만히 두었어도 최소 100배는 늘어났을거라는 것이다.​ 지난간 수십년의 지수를 ..

주식&정보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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