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테스트 돌입> 한국은행이 10만명을 대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상용화를 위한 실거래 실험을 시작했다. 이를 두고 기존 간편 지급 서비스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라는 평과 사용처, 실시간 정산 및 수수료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은 25일부터 디지털 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사전 모집을 시작한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강인 한강과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화폐 및 결제가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 명칭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들의 예금 토큰 전자지갑 개설과 사용처 결제 등 본격적인 실거래는 2025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