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인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취임을 앞두고 발행한 자체 밈 코인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한때 시가총액이 140억달러(약 20조4천330억원)를 넘었다. 이후 트럼프 당선인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밈 코인을 출시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코인 사업에 불이 붙은 모양새다. 2025년 1월 19일 가상화폐 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025년 1월 17일 밤 11시부터 거래된 트럼프 코인(Official Trump, $TRUMP)의 1개당 가격은 이날 오전 한때 73.43달러까지 치솟았다. 전체 가상화폐 중 시총 순위는 전날 20위권 안에 들었으나, 이날 현재 27위 정도로 내려갔다. 트럼프 당선인은 2025년 1월 17일 트루스소셜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