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7조가 증발한 국내 증시 주가 조작 사건

<시총 7조가 증발한 국내 증시 주가 조작 사건>

 

국내증시에서 패닉종목이 나오면서 다른 종목까지 여파를 남기면서 불안한 시장을 보여줬다. 하림지주, 삼천리, 다우데이터 등이 하한가를 연일 맞으면서 시총자체만 7조가 사라졌다. 상장시장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이런 주가조작이다. 국가에서 수사착수를 한다고 하니 꼭 주가조작하는 사람들은 주식시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상장시장을 투자하려면 대기업위주의 투자로 안정적인 투자를 해야하지만 큰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모험을 거는 투자자들이 많다. 차액결제거래(CFD)로 진행한 투자자의 경우에는 반대매매로 인해 엄청난 손해를 봤을것이다.

 

CFD(차액결제거래)는 투자자가 자산을 직접보유하지 않고 주가 등락에 따른 차액만 결재하는 파생상품으로 자오이파생계약의 일종이다.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정산하여 수익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큰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자는 본인의 주식을 담보로 신용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반대매매가 일어나면 강제로 처분되기 때문에 내가 가진 모든 주식이 한번에 청산되기때문에 깡통이 될수 있다. 투자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내 자산을 잘 지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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