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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주가 흔들?> 더본코리아의 주가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공모가 자체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과 백 대표의 높은 인지도가 오히려 리스크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개월 전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인 2024년 11월 6일 6만450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당일 종가는 5만14000원이었다. 하지만 2025년 2월 3일 2만98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공모가인 3만4000원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 당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772.80대 1로 증거금 11조8038억원을 끌어모으며 ‘대어’로 불렸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이 같은 주가 부진의 원인은 실적 때문은 아니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더본코리아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