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상장을 추진하는 더본코리아가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4년 8월 30일 더본코리아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기업에 대해선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외식 브랜드 약 20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3881억원, 영업이익은 239억원이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지분 구조는 백 대표가 76.69%로 최대 주주고, 강석원 전무가 21.09%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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