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집값 더 떨어진다?!

숏힐링(Short Healing) 2023. 1.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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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떨어진다?!>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더 어두울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의 대표적인 하방요인인 금리 인상이 최소한 2023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결과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 부담이 커지고 체감하는 임대수익률도 낮아지며 주택을 사는 것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부동산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문가 8명은 주택시장의 가격 낙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2. 1~9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의 누적 하락률은 7.14%로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전문가 상당수가 낙폭이 더 클 것으로 본다. 2022. 11.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p) 올리는 ‘베이비스텝’의 가능성이 크다 하더라도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더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결과적으로 금리가 계속 올라가는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가 최소한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리 인상은 주택 가격의 대표적인 하방요인으로 꼽힌다. 대부분 내 집 마련을 할 때 대출을 활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리 인상은 집값을 결정짓는 최대 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높아지자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발 빠르게 유동성 흡수에 들어갔다. 2022. 8월부터 8번에 걸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0% 올려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를 열었다.

올해 경기 상황 또한 집값이 내리막을 지속할 것으로 보는 요인 중 하나로 2023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1%대로 내려오면서 높은 대출금리를 감당하며 주택 구매에 나설 여력이 매우 약하고 더 악화되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틈새적으로 주택시장의 상황이 양호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는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과 대대적인 규제완화 등이 당장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금리 인상 폭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여전히 완화할 규제들이 많은 가운데 어느 정도 전반적인 환경에 대한 개선이 있을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한줄평- 하락장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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